한문화재 한지킴이 운동은 우리 조상들이 물려준 소중한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는 공동체문화'도 다 함께 만들어, 이를 우리 후손들이 또 하나의 '아름다운 유산'으로 삼을 수 있도록 길이 물려주자는 취지에서 2004년 11월 시작되었습니다.
문화재지킴이 운동은 국민의 참여와 나눔이 함께 만들어가는 무보수 자원봉사활동으로, 특히 관리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않는 '소외된 문화재'를 찾아, 지속적으로 가꾸고 돌봄은 물론,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도 함께 만들고 물려주기 위한 '문화재사랑 실천운동'입니다.
현재 경남지역에서는 총 16개 단체를 비롯해 가족, 개인 지킴이 600여분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운동의 주체별로 그 특성을 살려 문화재 정화활동 및 모니터링·문화재 홍보활동과 순찰 및 감시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문화재를 찾고, 가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문화재를 사랑하는 열정과, 지속적으로 문화재를 찾아 가꾸고 지킬 수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문화재 한지킴이" 회원이 되실 수 있습니다
국보/보물/사적 및 명승/천연기념물/중요민속자료/중요무형문화재
유형문화재/무령문화재/기념물/민속자료/문화재자료
매장문화재, 향토유적 등
제외대상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자
2인이상 가족이 활동하는 자
초·중·고교, 대학, 민간단체, 기업, 정부 및 공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