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경남 하동군 진교면, 금남면
남해대교 북단에 자리잡은 산세가 웅장하고 유순한 산이다. 남해바다 전체를 바라볼 수 있을 정도로 조망이 좋고 너덜지대가 많으며 그 한가운데 봉수대가 있다. 석굴암은 예전에는 봉수대를 지키는 파수꾼의 거주지였지만 지금은 불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전망이 막힘이 없어 해돋이의 명소가 되었으며 해맞이공원의 전망데크는 비박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대부분 청소년 수련원, 대송리를 기점으로 원점회귀 하거나 종주산행을 하며 종주산행이든 원점회귀 산행이든 6.5~7km 정도며 3~4시간 정도 소요된다.
경충사, 백련리 도요지, 한려해상국립공원, 대도유료낚시터, 하동알프스레포츠